조선
정조
조선 정조 · King Jeongjo
재위 1776–1800년
역사
사도세자의 아들입니다. 규장각과 장용영으로 왕권을 다졌고, 수원 화성을 쌓아 아버지를 기억하게 했습니다.
정조는 세손에 책봉되어 할아버지 영조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뒤주에서 죽은 1762년, 그는 아직 어린 세손이었습니다. 1776년 영조가 죽자 왕위에 오릅니다. 즉위 초부터 아버지를 역적으로 몰던 신하들과 거리를 둡니다.
규장각은 왕실 도서관이자 젊은 학자를 기르는 기구로 키웁니다. 장용영은 왕이 직접 지휘하는 군대입니다. 탕평을 이은 인사와 함께, 당파의 신하에게 군사를 맡기지 않겠다는 장치입니다. 학문과 군대가 같은 재위의 두 손입니다.
아버지 무덤을 수원 화산 아래로 옮기고 현륭원이라 합니다. 1794년부터 화성을 쌓아 읍을 그 아래로 옮깁니다. 능행은 효의 의례이면서 장용영을 보여 주는 행렬이었습니다. 화성 유수는 보통 군수보다 높은 자리로 두었습니다. 성의 설계에는 정약용이 관여합니다.
정조는 1800년 마흔아홉에 창경궁에서 죽습니다. 공식 기록은 병입니다. 독살되었다는 말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그의 죽음 뒤 화성 정치의 무게는 줄어들고, 순조 이후의 세도 정치가 열립니다. 그 다음 세기까지 이 글에서 따라가지 않습니다.
가족관계도에서 보기사도세자영조수원창덕궁창경궁다산 정약용 · 철학이야기서울 시내 탐험에서 보기 (창덕궁·후원·창경궁·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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