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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야기Korea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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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고려 공민왕 · King Gongmin

재위 1351–1374년

역사

원나라의 간섭을 털려고 한 말기의 왕입니다. 개혁은 시작됐으나 그의 죽음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공민왕은 원나라에 볼모처럼 머물다 돌아와 즉위합니다. 왕비 노국대장공주는 원의 황족이었습니다. 개인으로는 원의 사위이면서, 정치로는 원의 기마 세력을 궁궐에서 몰아낸 왕입니다. 이 모순이 재위의 출발입니다.

1356년 쌍성총관부 등 원이 설치한 북쪽 기구를 공격해 땅을 되돌리려 합니다. 그 땅은 이 지도의 북쪽 밖입니다. 남쪽에서 기억할 점은, 고려가 14세기에 원의 그림자를 스스로 치우려 했다는 것입니다. 왜구가 남해안을 치는 피해도 같은 시기의 부담이었습니다.

1365년 노국대장공주가 죽자 왕의 정치가 흔들립니다. 신돈이라는 승려에게 개혁을 맡겼다가 1371년 그를 제거합니다. 권문세족의 토지와 노비를 정리하려던 시도는 끝을 보지 못했습니다.

1374년 공민왕은 측근에게 살해당합니다. 과정의 잔인한 세부는 여기서 늘어놓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원 개혁이 왕의 죽음과 함께 끊기고, 곧 이성계의 세대가 온다는 점입니다.

가족관계도에서 보기조선 태조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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